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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무한도전'이 3주째 결방되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우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원년 멤버들 우리 가게서 뭉쳤다! 다들 늙었다. 오로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준하가 2008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둘러앉아 친근한 모습으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정준하는 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결방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해진 정준하의 근황에 팬들은 "참 다정해 보이네요" "정준하 근황사진 보니까 좀 야윈 거 같기도 하네" "무도에서 못보니까 무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 섞인 반색을 표했다.
[사진 = 정준하 트위터]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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