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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JQT(제이큐티)가 결성 4년 만에 해체된다.
JQT는 지난 2009년 10월 ‘반했어’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서 멜빈 브라운의 지도로 미국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는 “JQT멤버 민정, 가진, 지은이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 3명의 멤버는 이지훈 소속사인 은총에벤에셀과 계약을 맺고, 걸그룹 에스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4인조에 탈퇴한 멤버 1명인 민선 대신 투입된 진경은 현 소속사에 잔류한다.
[사진 = 해체를 발표한 JQT]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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