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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개그우먼 안영미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꽃두레를 연상케 하는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꽃두레 실사’라는 글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신호 대기 중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입고 있는 N모사의 등산용 점퍼에 딱 붙는 스키니진이 김꽃두레가 입고 나오는 것과 동일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똑같다”, “저런 사람이 실존했구나”, “옆에는 민식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영미 또한 최근 방송된 ‘코빅’ 9회에서 해당 사진을 들고 나와 “민식아 너 요즘 교복 뺏는 애들과 어울려 다닌다며?”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안영미가 '아메리카노'로 출전 중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안영미, 김꽃두레 실사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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