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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세경이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뉴욕 촬영 중 한컷. '패션왕'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의 대본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신세경이 '뿌리깊은 나무' 이후 '패션왕' 촬영에 몰두하느라 팬들 앞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신세경은 '패션왕'에서 어린 시절 부모를 잃어 엄마친구인 조마담(장미희 분)집에 얹혀살지만, 명석하고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야무진 성격에 천부적인 디자인 감각을 가진 이가영을 연기한다.
[신세경. 사진 = 신세경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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