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자체 조사 결과 부정행위가 없었다고 전했다.
KBL은 20일 "경기 부정 행위와 관련된 각 구단 자체 조사를 시행한 결과 경기 부정행위에 가담한 선수가 없는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KBL은 이날 오후 3시 논현동 KBL 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제 17기 제 8차 이사회를 개최해 2012~2013시즌 정규 경기 일정 및 2011~2012시즌 시상식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2~2013시즌 정규경기 일정은 세부 보완을 통해 오는 27일 개최되는 제 17기 9차 이사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여기에 지난 2008~2009시즌 프로농구 공식 시상식 이후 약식으로 진행됐던 정규경기 시상식을 챔피언 결정전 후 올시즌을 마감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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