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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아이돌 비스트가 데뷔 첫 중국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현지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비스트가 2010년에 발표했던 ‘미스테리’ 뮤직비디오가 중국 내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에서 2월 셋째 주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미스테리’는 2년 전 데뷔 앨범 후속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최근 시작된 비스트의 월드투어 ‘뷰티풀쇼’에서 선보인 스페셜 뮤직비디오로 재탄생, 발렌타인데이였던 지난 14일 국내외에 공개됐다.
비스트는 오는 25일 서울, 독일 베를린에 이어 월드 투어 세 번째 국가인 중국 상하이 창닝국제체조중심 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비스트(위)와 중국 내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웨타이 캡처.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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