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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패셔니스타 고준희의 촌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고준희는 최근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촬영에서 10여 년 전 대학생 시절의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을 위해 촌스러운 대학생으로 분했다.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대학시절 밴드부 보컬로 수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닌 김진우(원빈 역)의 공연을 보며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준희(탄야 역)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테리우스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느끼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진우, 그의 공연에 열광하는 윤진서(미루 역), 고준희와 함께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온주완(진오 역)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진우는 윤진서와 함께 복고패션을 한 채 인증샷을 찍는 여유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윤진서, 온주완, 고준희의 촌스러운 과거 모습은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준희와 고준희·윤진서 투샷(위), 윤진서와 김진우(아래). 사진 = CJ E&M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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