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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독보적인 민낯으로 관심을 끌었다.
김제동은 24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탈'이라는 단어와 함께 시선을 끄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해탈이란 말과 어울리는 초연한 모습으로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이어 흐트러진 머리에 면도도 하지 않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신감있게 민낯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제동 씨 해탈이 아니고, 그냥 안 씻은건 아닌가요" "멋 부리기에 해탈?" "한 일주일 날 샌 사람 같아요" "충격 민낯"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김제동. 사진 = 김제동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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