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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의 토니가 깜짝 합류해 화제를 모은 스매쉬가 일본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스매쉬는 26일 일본 팬클럽 요청으로 토니가 운영하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일본 팬들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스매쉬는 100여명이 팬들에게 직접 포장한 초콜릿과 한국 음식 그리고 친필 편지를 전달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또 이들 앞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의지를 다졌다.
또 예상보다 길어진 질의답변 시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며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스매쉬는 토니안이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케이팝(K-POP) 열풍이 불기 전 일본에 진출해 5장의 싱글과 1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다섯번째 싱글 '스텝(STEP)'으로는 오리콘 일간차트 5위, 주간차트 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석-토니-정수-히로-민규-현준(왼쪽위부터 시계방향), 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스매쉬. 사진 = TN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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