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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큰딸 라희의 입학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딸 라희 양의 입학식에 참석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했다. 두 사람 모두 빠듯한 촬영 스케줄이지만 딸의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하며 하루를 보냈다.
이날 김승우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바쁜 일정이지만 연예인이기 전에 한 아이의 부모로서 입학식에 참석했다. 당연한 일이다. 김승우씨는 딸 입학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의상까지 신경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우는 현재 KBS 2TV '승승장구'와 '1박 2일'에 출연중이라 참석이 불투명했다. 특히 '1박 2일'은 금요일에 촬영이 이뤄져 힘든 상황이었지만, 2일에는 녹화가 없어 참석이 가능했다.
김남주 역시 KBS 2TV 주말드라마'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해 바쁜 일정이었지만 시간을 내 입학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우(왼쪽)와 김남주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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