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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 아이돌 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팀 구성이 전격 공개됐다.
12명 멤버들의 사진과 프로필, 티저 영상만을 공개했던 SM은 9일 한국에서 활동할 엑소케이와 중국에서 활동할 엑소엠의 멤버를 공개했다.
엑소케이는 수호, 카이, 찬열, 세훈, 백현, D.O.로 구성됐으며, 엑소엠은 크리스, 루한, 타오, 레이, 시우민, 첸이 멤버로 결정됐다. 이들은 가창력과 춤 실력은 물론 수련한 외모, 특출날 특기로 화제를 모아왔다.
더불어 이번에 공개된 프롤로그 싱글 II '히스토리(HISTORY)' 뮤직비디오는 그 동안 멤버별 이미지 영상과 댄스 퍼포먼스로 구성된 티저 영상을 통해 보여준 매력은 물론, 바지털기춤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군무를 감각적으로 담았다.
데뷔 전부터 인기몰이 중인 엑소케이와 엑소엠은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국내와 중국어권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계획이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엑소케이(디오-카이-수호-백현-세훈-찬열, 위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엑소엠(크리스-루한-시우민-레이-타오-첸.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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