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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스타킹'에 화장만으로 성형한 효과를 내는 일반인이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여자들의 성형 화장법으로 수차례 화제를 모은 '화장킹' 4탄이 진행됐다
'화장킹'에는 김선주, 이수연 씨가 출연해 화장을 한 상태에서 얼굴의 반쪽만 화장을 지우며 변화를 확인하는 '반생반사' 코너에 참여했다.
화장 전후가 확연하게 다른 두사람 모습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민낯 외에도 동안을 유지하는 화장비법, 잡티를 커버하는 비결 등을 소개했고, 화장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만족해했다.
이날 김선주 씨는 8생6사 화장법으로 성형효과를 내는 비법을 알렸다. 이는 얼굴에서 죽여서 표현해야 할 부분은 헤어라인, 이마 옆라인, 광대뼈, 턱 옆라인, 턱 밑, 콧대 옆으로 6군데였고 이마와 콧대 사이, 콧망울, 입술 윗라인, 턱, 눈초리 C존 부위, 양 볼, 팔자주름 부분 그림자 등 8곳은 살려내야 한다고 밝혔다.
['화장킹' 김선주(위), 이수연 씨.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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