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경기에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2일과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플레이오프 3, 4차전 홈경기에 가수 살찐고양이와 레드애플의 축하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와 KT는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열리는 3차전에는 살찐고양이, 14일 4차전에는 남성 6인조 레드애플가 시투 및 축하공연을 펼치며 경기장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3차전에는 멤버십 고객 대상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돼 정가 대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멤버십 가입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사진=살찐고양이]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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