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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결혼 18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계획을 밝혔다.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결혼한 변정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서 결혼 18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변정수는 "올해 계획하고 있는 리마인드 웨딩의 주례를 김수미 선생님께 부탁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들러리는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 함께 출연했던 (이)보영이가 해주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나와 가족들에 대해 결별설 등 악성루머가 너무나 많았다"며 "이번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결별설과 같은 루머를 모두 지우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MC 김수미는 "내가 주례 자격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꼭 참석하겠다"고 화답했으며, 신현준 역시 "리마인드 웨딩에 꼭 초대해 달라"고 참석의사를 밝혔다.
변정수의 리마인드 웨딩 계획은 오는 14일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
[변정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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