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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서영희가 드레스 여신에 등극했다.
최근 공개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지운수대통 (극본 이경미, 연출 오상훈, 제작 미디어100)' 비하인드 사진에는 여주인공 이은희 역의 서영희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서영희는 우아한 하트 탑의 인어 라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3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또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웨딩드레스 차림에 깜찍한 단발 헤어가 한층 발랄함을 더했다.
꽃샘추위로 한파가 찾아온 지난 12일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 서영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녀린 어깨를 한껏 드러낸 채 프로다운 면모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예뻐요" "추운 날씨에 고생한 보람이 있는 미모" "동안미녀"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지운수대통'은 오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영희. 사진 = MGB 엔터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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