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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이집트의 역사적 유물인 스핑크스와 피라미드가 해변에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변의 스핑크스’라면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해외의 한 해변에서 모래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만든 것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스핑크스의 머리는 모래가 아닌 사람이 들어가 있는 것.
선글라스를 끼고 능청스럽게 목만 나온 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술이다”, “정말 잘 만들었다” 라면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 = 해변의 스핑크스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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