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온주완(29)과 이소연(30)이 열애설을 공식부인했다.
이소연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온주완씨와의 열애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온주완씨와는 드라마 '내사랑 내곁에'(SBS) 촬영 때 친해진 사이일 뿐이다. 드라마 호흡이 길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온주완 소속사 관계자 역시 "드라마 촬영 이후 친해진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사이는 결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소연과 온주완이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사실을 보도했다. 이소연과 온주완이 주연으로 나선 SBS 드라마 '내사랑 내곁에'는 지난해 10월 종영했다. 온주완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진오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온주완(왼쪽)-이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