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청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와 넥센의 첫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오후 1시 청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의 넥센 첫 시범경기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18일 한화와 넥센의 첫 시범경기가 치러진다.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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