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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헤어진 후에’, ‘깊은 슬픔’ 등으로 인기를 얻은 3인조 록밴드 Y2K의 일본인 멤버 마츠오 형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억의 그룹 Y2K, 마츠오 형제 최근 모습’이라는 글이 최근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일본에서 지금도 활동 중인 마츠오 유이치, 고지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Y2K는 지난 1999년 데뷔한 3인조 록밴드로 한국인 보컬 고재근에 마츠오 형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Y2K는 데뷔 후 3장의 앨범을 내면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돌연 해체했고, 일본으로 돌아간 마츠오 형제는 스완키 덩크라는 그룹으로 2007년 데뷔해 활동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도 훈훈하네요”, “정말 추억의 그룹이다”,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베스티즈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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