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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하지원은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으로 힘들고 지쳐있던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에게 귀여운 노래와 율동으로 상큼한 인간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전설적인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하지원은 북한 여군 장교로서 절도 있는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내 애교 만점 율동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원이 선보일 하지원 표 애교와 절도 있는 여군포스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조선인민국 제 11저격여단, 교관 김항암돠!" 라는 인삿말과 함께 드라마 출격을 알렸다. '더킹 투하츠'는 오는 21일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더킹' 촬영장 소개하는 하지원.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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