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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방송인 이경규가 지갑을 산 후 라면 사업이 대박 났다고 고백했다.
지난 밤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명품 컬렉터남'이 출연해 최고가의 명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자신들이 가진 명품을 공개했고, 이에 이경규는 자신의 검정색 지갑을 자랑하며 "이 지갑을 사고 난 다음부터 일이 잘 풀렸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라면 사업도 이 지갑이 있을 때 대박이 났다"며 "그래서 낡았지만 내가 지갑을 바꾸지 못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명품 컬렉터남'은 20년간 수집품들을 모으며 돈이 되는 알짜배기 정보들을 공개했다.
[사진 = 이경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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