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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과 배우 김수현의 블랙&화이트 수트 대결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삼성전자는 최근 노트북 뉴 시리즈9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박태환과 김수현이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블랙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은 박태환은 수영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와 검게 그을린 피부로 카리스마를 뽐내며 남다른 수트 핏을 자랑했다. 김수현 역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는 올 화이트 수트를 차려 입고 꽃미모와 황금 비율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트 입은 모습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광고 속 라이벌로 등장하나? 기대된다" "곤룡포부터 올 화이트 수트까지 역시 대세남 김수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태환(왼쪽) 김수현. 사진 = 삼성전자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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