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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노안으로 굴욕을 당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박지윤은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성숙한 외모로 어렸을때부터 노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15살 때 '하늘색 꿈'으로 데뷔했다. 당시 성숙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 나이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 나이를 많게는 26살까지 봤다"면서도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동안이라는 소리를 더 많이 듣는다"고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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