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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위해 전신을 노출했다.
신화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멤버 전체가 대중목욕탕을 찾았다.
첫 촬영을 마치고 피로를 풀기 위해 대중목욕탕으로 간 신화는 탕 안에 모여 앉았고, 멤버 민우는 "혜성이가 같이 목욕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라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목욕탕에 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첫 방송 소감에 대해서는 "걱정했던 것보다 편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있겠냐"라며 "예능의 한 획을 긋자"라고 각오를 세웠다.
특히 신화는 멤버 모두가 30대가 됐어도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하며 원조 짐승돌 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뿌옇게 처리되지만 신화의 전라 노출 모습은 24일 오후 9시 55분에 공개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중목욕탕에 간 신화.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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