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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감성보컬 그룹 스윗소로우가 진행하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이 국방부가 칭찬한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22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군대 특집 방송을 해 청취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이후 국방부 대변인실에서 개설한 국방부 공식 SNS을 통해 "목요일마다 재미난 군대이야기를 들려줘 감사하다"는 칭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스윗소로우의 멤버 인호진은 "군시절 검문소에서 근무했다. 나이도 있어서 선임병들의 신임을 받았지만 기대에 못미쳐 슬럼프에 빠진 일이 생각난다"면서 군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4년 만에 3집 음반 'VIVA'를 발표한 스윗소로우는 3집 발매기념 'VIVA! 콘서트'로 전국 투어에 돌입했다.
[스윗소로우. 사진 = 젬컬쳐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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