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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이면에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로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빛과 그림자'의 스틸 사진 속에는 늘 위기일발의 전개 속에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는 주인공 안재욱(강기태 역)이 환한 미소를 빛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나르샤(이정자 역)와 이세창(최성원 역)이 비슷한 컬러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투샷은 물론, 안재욱, 박원숙(박경자 역), 성지루(신정구 역)가 스태프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가늠하게 했다.
'빛과 그림자' 현장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에도 촬영 현장 분위기는 늘 화기애애하다. 촬영이 힘들어도 서로를 북돋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강의 팀워크가 더욱 좋은 드라마를 만들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빛과 그림자'는 26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빛과 그림자' 촬영 현장. 사진 = 케이팍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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