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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기자] 배우 김민서가 '해를 품은 달'(해품달)을 끝내고 근황을 전했다.
김민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 오고 비 오고 바람불고... 그런데 날씨야 있잖아, 다음주면 4월이래. 몰랐지? 몰라서 이러는 거지?! 나 감기 걸렸어! 추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커피 한 잔을 들고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초근접 셀카 사진으로 갸름한 얼굴선과 반듯한 이마, 오똑한 코, 동그랑고 큰 눈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피잔만한 얼굴", "커피 한 잔의 여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커피 마시는 중전"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15일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한 MBC 판타지 사극 '해품달'에서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중전 윤보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민서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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