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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전원주가 "평소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은 맛깔 나는 입담으로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공연,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원주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스케줄 소화를 위해 방송국으로 향했다.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전원주의 교통수단이었다.
전원주는 매니저 없이 활동하면서 방송 출연을 하는 스케줄 등에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그의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상당히 걸어야 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알뜰함을 보였다.
만원버스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할 법도 했지만 "불편할것이 뭐 있냐. 나이 먹어서 나쁜것도 있지만, 좋은 것도(사람들이 자리를 양보해 주는 것)있다. 멈춰있어도 요금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태크의 여왕다운 알뜰한 전원주의 집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스타인생극장'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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