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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한가인의 10년 전 모습이 담긴 항공사 CF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항공사CF 데뷔 한가인, 그때 미모 그리워’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2년 한가인이 데뷔 당시 촬영했던 아시아나 항공 화보로 단아하게 빗어 넘긴 머리와 유니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당시 아시아나 광고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보이면서 신인이던 한가인을 스타반열에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때도 미모가 완벽했네”, “모태미녀”, “저 때로 돌아 가 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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