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힙합그룹 엠아이비(MIB)가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엠아이비는 최근 출연 중인 엠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MIB의 W 사관학교’를 통해 거침없는 예능끼를 발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와는 사뭇 다른 모습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엠아이비는 특히 프로그램에서 예상을 뒤엎는 튀는 행동으로 때로는 19금 발언 등으로 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MIB의 W 사관학교’는 뼛속까지 힙합퍼인 엠아이비가 사관학교 특별반에 입학해 아이돌의 노하우를 마스터하기까지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엠아이비의 예능감 발산에 팬들은 “예능 생초짜들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예능감 폭발” “거친 힙합퍼들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헐랭한(?)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IB의 W 사관학교’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엠아이비는 한편 오는 4월 5일 컴백한다.
[숨겨둔 예능감을 뽐낸 힙합그룹 엠아이비.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