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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2PM의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두 손을 꼭 잡은 채 거리를 활보에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 두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나서 20대 초반의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이들은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 속에서 두 손을 꼭 잡고 거리를 힘차게 걷고 있다.
준호와 소은은 특히 진짜 연인과 같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감출 수 없는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사랑의 설렘을 표현해 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만남에서 두 사람은 서로 눈도 못 마주치며 수줍어했지만 점차 시간이 갈수록 손잡는 것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급진전된 친밀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여배우와 뮤지션의 리얼리티 음악 만들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3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스틸 컷속 2PM의 준호(위 왼쪽)와 김소은. 사진 = MBC MUSIC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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