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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신화가 단체 코믹사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민우는 지난달 31일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신화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신화 멤버 6인(민우 에릭 앤디 혜성 전진 동완)이 한 건물의 통로에서 갖가지 포즈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에릭, 목발을 쭉 들어올린 혜성, 미국춤이 연상되는 포즈의 전진과 춤동작을 보는 듯한 민우의 동작, 그냥 서 있는 동완과 앤디까지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엿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 개그돌답네", "개그맨보다 더 웃겨", "신화 뭘해도 빵빵 터진다", "혜성은 부상투혼?"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온라인 음악사이트 올레뮤직이 1일 발표한 3월 마지막 주(25일~31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4년 만에 돌아온 신화의 컴백 댄스곡 '비너스'는 이 기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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