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발표 기자회견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송하진 조직위원장, 민병록 집행위원장, 유운성 프로그래머, 조지훈 프로그래머, 맹수진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의미와 발전 방향, 변화된 모습을 소개했다.
올해는 42개국 184편이 출품됐다. 지난해 190편에 비해 소폭 축소된 수치다. 상영작 수를 줄이는 대신, 일부 상영작들의 항영 횟수는 2회에서 3회로 확대해 전체 상영 회수는 확대했다. 전체 극장 좌석수도 예년에 비해 6287석이 증가된 8만3877석으로 늘어났다.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은 세 개로, 시네마스케이프 부문 내 되찾은 시간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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