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두산 김현수가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3회초 이성열과 교체됐다.
두산 베어스 김현수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전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왼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며 3회초부터 이성열과 교체됐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된 것이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개막전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된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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