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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20)가 첫 투표참여를 인증했다.
소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첫 투표, 우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사진 속 소희는 선글라스와 파란 계열의 후드티로 코디한 후 '제 1투표소'라고 적힌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만 20세를 맞은 소희는 첫 투표에 대한 설렘을 사진과 글을 통해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투표 축하한다" "유권자 소희 어딘지 어울리지 않는다" "선거 인증샷도 4차원 소희답다" "국내무대에서 보고싶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소희 외에도 선예와 유빈이 투표 인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생애 첫 투표에 나선 원더걸스 소희. 사진 = 소희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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