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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성령이 전도연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연예 in TV'의 '광화문 연가' 녹화에서 배우로서의 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미스코리아 당선 후에는 연기 욕심이 없었지만 지금은 있다"며 "칸의 레드카펫 걷는 모습을 꿈꾸고 있다. 특히 전도연씨가 상 받았을 때 부러웠다"고 밝혔다.
김성령의 말에 제작진이 "스스로 연기를 위해서 망가질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냐"고 질문하자 "두려움도 있지만 막상 주어지면 안 할 이유는 없다. 온몸을 불살라서라도 하지 않을까?"라고 대답하며 연기열정을 드러냈다.
김성령이 배우로서의 꿈에 대해 밝힌 '연예 in TV'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전도연에 부러움을 드러낸 김성령(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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