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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3)가 전 남편 마크 앤소니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했다.
미국 TMZ 닷컴의 1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안소니는 LA주법원에 이혼 소송을 청구했다.
안소니는 소장을 통해 쌍둥이 자녀 맥스와 앰마(4)에 대한 공동 양육권 주장과 로페즈에 대한 위자료 청구 불가 방침을 밝혔다.
마크 앤소니와 제니퍼 로페즈 부부는 2004년 결혼한 뒤 지난해 7월 결별해 별거 중이다.
이들 부부는 정식 이혼절차 없이 사실상 합의하에 이혼할 듯 보였지만, 안소니가 이혼 소송을 청구하면서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한편 별거 후 제니퍼 로페즈는 18세 연하 백댄서와, 마크 앤소니는 19세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이다.
[제니퍼 로페즈. 사진 = gettyimage/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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