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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DSP보이즈(가칭)가 데뷔하기도 전에 억대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DSP보이즈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스프리스'와 2년 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 억대 광고를 계약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의 얼굴이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더욱 파격적이다.
DSP보이즈는 DSP미디어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젝스키스와 SS501의 명맥을 잇는 차세대 스타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했다.
이들은 1차 티저에서는 눈매, 2차에서는 전신 실루엣을 점차적으로 드러내 대중들에게 신비로움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DSP보이즈는 오는 16일부터 하루에 한 명씩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한다. 이들의 티저영상은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MBC뮤직과 DSP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데뷔전부터 광고모델로 발탁된 DSP보이즈.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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