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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두나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그는 팬들이 SNS로 보낸 "공효진과 본인 중에 누구 몸매가 더 좋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가 더 좋다"고 말한 뒤 호탕하게 웃어보였다.
배두나는 "농담이고요. 혼자 그렇게 더 믿어보고 싶네요"라며 "공효진 씨 팬들에게 혼날라"고 뒤늦게 걱정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두나는 최초의 남북 단일 탁구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 '코리아'로 오는 5월 3일 관객들을 만난다.
[몸매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친 배두나.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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