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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미(MIIII)가 데뷔 5년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향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는 23일 소속사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뷰티풀(Beautiful)'의 메인 타이틀곡 '향수'를 공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상에는 '향수' 노래를 거꾸로 재생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며 의문의 여성이 등장, 갑자기 향수를 마시고 있다. 27초 분량으로 짧지만 파격적인 여성의 모습은 강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는 또 다른 타이틀곡 '여자'와 '너 따위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두 곡은 각각 바이브의 윤민수와 류재현이 만든 노래로 음악팬들은 벌써부터 풀버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미는 지난 2007년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피처링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미의 첫 정규앨범은 24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의 데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향수' 티저화면 캡처.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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