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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최정윤이 벚꽃을 배경으로 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정윤은 최근 트위터에 "벚꽃길에서 촬영중인데… 예뻐요!그래도 벚꽃구경하게 되네요. 하하하 흑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벚꽃길을 배경으로 한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지만 그보다 더 눈에 띄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더 아름답다", "꽃이 기 죽겠다", "꽃도 예쁘고 사람도 예쁘다", "꽃구경 나도 가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결혼 후 첫 작품인 MBC 새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열연 중이다.
[벚꽃셀카를 공개한 최정윤. 사진출처 = 최정윤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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