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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대만 드라마 '절대그이'의 원작 만화가 와타세 유우가 배우 구혜선에게 극찬을 보냈다.
대만과 싱가폴에 첫 방영된 드라마 '절대그이'를 감상한 와타세 유우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극 중 구혜선이 정말 사랑스럽다"며 "자유자재로 변하는 표정 연기가 굉장히 매력적이다"라는 호평을 남겼다.
만화가 와타세 유우는 일본에서 만화 '절대그이'와 '환상게임'을 히트시켜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절대그이'는 일본에서 2008년 드라마화 돼 현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절대그이'는 실연을 당한 여성이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완벽한 로봇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구혜선은 여주인공 샤오페이 역을 맡았으며, 로봇 나이트 역으로는 대만 인기그룹 비륜해의 멤버인 왕동성이 열연했다.
[배우 구혜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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