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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우먼 안선영이 최지우와 고교시절 미모로 라이벌이었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고교시절 최지우와 미모 라이벌이었다"고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안선영은 "학교에서 진행된 공연에 참가하면 남학생들이 담을 넘어와 구경을 하기도 했다. 학창시절 때부터 남다른 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안선영은 "내가 '성문여고 얼짱'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 '덕문여고'의 최지우가 나타났다. 최지우와 여고계의 미모 양대산맥을 이뤘다. 그때 남학생들에게 받았던 쪽지의 양이 최지우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안선영이 출연하는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는 26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지우와 미모 라이벌이었다고 밝힌 안선영(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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