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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김정현이 파티 전문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가로 변신을 꾀했다.
25일 김정현 소속사에 따르면 김정현은 최근 여성전문 채널 GTV와 손잡고 대한민국 파티 전문브랜드 'GTV스타 파티홀'을 설립했다. '맛.파티.감동을 디자인한다'는 모티브로 돌찬치 및 각종파티 전문홀을 기획하는 회사다.
소속사 측은 "김정현이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시설체크 및 예약접수. 길거리 홍보까지 나서며 직접 경영 및 운영 일선에 나서고 있다"며 "그 덕분인지 입소문을 타고 벌써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티 사업에 뛰어든 것에 대해 "김정현이 얼마전 딸아이의 돌잔치를 치루고 나서 '부모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겠다'며 이런 점들을 적극 반영해 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GTV스타 파티홀' 1호점은 내달 5일 인천 서구 검단에서 정식 오픈한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에 출연했다.
[파티홀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김정현. 사진 = 예성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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