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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손담비와 그룹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등이 소속되 플레디스에서 17인조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출격은 올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7인조의 멤버 수는 변동 가능성이 없다. 이들은 유닛 활동없이 17명이 한 몸이 돼 아시아 전역을 누빌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우리들의 최종 목표를 아시아 공략이다. 국내를 비롯 중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며 넓게는 동남 아시아로도 발을 넓힐 예정"이라며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다국적의 멤버로 구성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나이는 평균 17세일 것으로 보인다. 어리면 13세의 친구들도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올 연말 데뷔를 목표로 한창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플레디스는 17인조 데뷔에 앞서 7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선보인다. 애프터스쿨에 합류할 뻔 했던 멤버 등 가수는 물론 연기,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할 멤버들로 구성됐다.
[17인조 보이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플레디스 소속의 손담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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