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류진이 임시완과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류진은 최근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후배 임시완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류진(류진행)은 극중 자신의 아들이 될 뻔한 특별한 동거인 임시완(시완)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 최근 홍대에서 식사 자리를 따로 마련했다. 이는 그가 평소 함께 연기하는 배우와의 팀워크를 중요시함에 따라 이뤄졌다는 후문.
류진은 "현장에서 시완이와 함께 하는 장면들이 많아 긴장도 풀어주고, 서로 좋은 호흡을 만들기 위해 먼저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촬영 초반에 단 둘이 매니저도 없이 식사 자리를 가졌는데 어색함도 느끼지 못 할 만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귀띔했다.
'스탠바이'는 27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임시완과 식사자리를 마련한 류진. 사진 = G.G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