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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연이은 1위를 차지해 저력을 입증했다.
시스타는 첫 미니앨범 '어론'(ALONE)의 타이틀곡 '나 혼자'로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수상했다.
이는 2010년 데뷔곡 '푸쉬푸쉬'(Push Push)부터 '가식걸', '니까짓게', '마 보이(Ma boy)에 이어 꾸준히 정상을 이어온 결과여서 더욱 값지다.
씨스타의 활약은 음원차트에서도 눈에 띈다. 각종 음악사이트의 음원차트에서 2주 이상 1위를 지키며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씨스타는 지난 12일 '나 혼자'로 컴백해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BS 인기가요의 1위를 차지한 씨스타.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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