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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뮤직 비디오 촬영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아이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타이틀곡 ‘찢긴 가슴’의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평소 ‘곰언니’라는 애칭을 이용해 블로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던 아이비는 컴백과 동시에 공개한 ‘찢긴 가슴’ 처절하면서도 깨알 같은 개그가 묻어난 뮤비 촬영 당시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비는 방송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폭소샷과 함께, 굴삭기로 땅을 파고 그 속에 들어가 온 몸에 진흙을 묻히는 등 촬영 당시의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
아이비는 신곡 뮤비 콘셉트에 대해 “결론은 갯지렁이 맞네”라고 자조 섞인 푸념을 털어놓았다.
[‘찢긴 가슴’ 뮤직 비디오 현장. 사진 = 아이비 블로그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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