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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은아가 빅이슈 코리아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2일 빅이슈는 5월을 맞이하여 톡톡 튀는 생기 발랄함과 푸르른 초여름의 싱그럽고 건강한 고은아의 이미지에 힘입어 표지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햇다. 빅이슈는 노숙인이 판매를 맡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전 세계 40여 개 국에 전달된다.
고은아는 "작품 활동이 끝난 후 이렇게 뜻 깊은 기부 활동을 하게 돼서 좋았으며 내가 가진 것을 베풀고 서로 나누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면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평범하지만 귀여운 선머슴 외모에 타고난 끼를 갖춘 지승연 역으로 열연을 했던 고은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배우 고은아.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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