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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가 데뷔앨범에 이어 두번째 앨범도 완판시켰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비에이피의 두번째 싱글앨범 '파워(POWER)' 발매 돌입 직후 하루만에 초도 3만장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데뷔앨범에 이은 2연속이다. 비에이피는 지난 1월 26일 데뷔앨범 '워리어(WARRIOR)'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31일 초도 1만장을 이틀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현재 비에이피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와 핫트랙스의 일간차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으며 아이튠즈 힙합앨범 부문에서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CD가 해외 유통이 되지 않아 해외에서 개별 및 단체로 구입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이미 재주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강렬한 하드코어 힙합과 화려한 스프레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비에이피는 지상파, 케이블을 오가며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두번째 싱글앨범 완판을 기록한 비에이피.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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